
본문] 오늘은 구미 옥계에 위치한 **양포도서관**을 다녀왔습니다.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이 다가오고 있어 조금이라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는데, 양포도서관은 깔끔한 시설과 조용한 분위기가 잘 갖춰져 있어 공부하기에 딱 맞았습니다. 햇볕이 강한 여름날씨였지만, 도서관 내부는 시원하고 쾌적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문제 풀이와 기출 복습을 할 수 있었어요. 하루 분량을 채우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.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했는데,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**팔도 대왕뚜껑 라면**을 끓여 먹었습니다. 보통 컵라면은 용기에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는데, 대왕뚜껑은 용량이 워낙 크다 보니 직접 냄비에 끓여야 하더라고요. 넉넉한 양 덕분에 와이프와 함께 먹었는데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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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8. 17. 22: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