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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구미 구평동 00아파트에서 대구 서구 신규 00아파트로 이사를 진행했습니다.
다행히도 날씨가 덥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어요.

충청권 위쪽 지역에서는 최근 폭우로 피해가 크다고 하는데,
여기 경북권은 큰 피해가 없어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.
이사 도중에도 날씨가 안정적이라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.


맑은 하늘



작업을 모두 마치고 나서, 이동 중 차 안에서 하늘을 바라봤습니다.
파란색과 하얀 구름이 대비를 이루는 맑은 하늘이
오늘 하루의 수고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.


이사현장



거실 이사 현장



마무리]

이사 작업이 끝나면 늘 몸은 지치지만,
그날의 하늘이나 풍경이 마음을 달래줄 때가 있습니다.
오늘도 이렇게 한 걸음 나아갔다는 생각에 감사한 하루였고,
이제 남은 시간은 제 목표를 위해 공부에 집중하려 합니다.
꾸준히 이어가는 하루하루가 앞으로 더 큰 결실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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